목표는 단순하다. 쓰면 곧 기록이 되고, 기록이 곧 사이트가 되는 마찰 없는 흐름.
노션은 작성이 편하지만 내 소유가 아니고, 정적 블로그는 소유권은 좋지만 작성이 번거롭다. 이 둘의 장점만 모으는 게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원본
Markdown
단일 진실 원천
배포
자동
push → Actions
도메인
bomun.dev
GitHub Pages
세 개의 레이어
연동이라는 게 마법처럼 보이지만, 뜯어보면 평범한 세 레이어로 나뉜다.
① 파일
데스크탑 앱이 로컬에 clone된 레포의 .mdx 파일을 읽고 쓴다. GitHub API가 아니라 그냥 파일시스템.
② git
저장 버튼을 누르면 add → commit → push. 이미 설정된 자격증명을 그대로 쓴다.
③ Actions
push 이벤트가 빌드·배포를 트리거한다. 앱은 push까지만 하면 끝.
역할 분리 — 코드가 할 일, AI가 할 일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무엇을 자동화 코드에 맡기고 무엇을 AI에 맡길지였다.
배포 파이프라인은 결정론적 코드로
저장 → 커밋 → push → 빌드는 매번 똑같이 동작해야 한다. 여기에 LLM을 넣으면 느리고 비결정적이다. simple-git + GitHub Actions로 충분하다.
콘텐츠 지능화는 AI 보조로
요약·태그 추천·문법 교정·초안 변환처럼 매번 달라도 되는 일은 LLM이 빛난다. 명시적 버튼으로 호출해 비용과 지연을 통제한다.
다음 단계
지금은 작성 프론트엔드부터 다듬는 중이다. mdx 스키마와 컴포넌트가 자리잡으면, 그 위에 데스크탑 에디터를 얹는다. 도구(에디터)와 콘텐츠(이 블로그)는 생명주기가 다르니 별도 레포로 간다.
- 콘텐츠 스키마 / 태그 기능 정리
- 작성용 mdx 컴포넌트 세트 확장
- 데스크탑 에디터 골격 (Tauri vs Electron)
- 저장 → 자동 커밋 연동